입력2023.01.27 10:41
수정2023.01.27 10:41
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경북 북동 산지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경북 15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해당 지역은 구미·안동·김천·칠곡·영주·상주·문경·예천·의성·성주·고령·봉화군 평지·청송·군위·영양군 평지이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도,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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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