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고향사랑기부계·감염병관리과 등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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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시대 흐름에 맞춘 효율적 업무를 위해 감염병관리과와 어업진흥과, 고향사랑기부계 등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어업의 진흥 및 수산 식품 발전전략 추진을 위해 어업과 수산을 분리해 수산식품정책과 어업진흥과로 나눴으며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대응을 위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했다.
또 기획예산과 고향사랑기부계, 수산식품정책과 수산식품산업계, 어업진흥과 어업정책계, 교통행정과 영상정보계, 감염병관리과 감염병예방계, 시립도서관관리과 금강도서관계, 의회사무국 대외협력계, 의회사무국 정책지원계, 의회사무국 의회관리계 등9개 계를 새로 만들었다.
아울러 소상공인지원과는 지역경제활력과, 수산진흥과는 수산식품정책과, 아동청소년과는 아동정책과, 여성가족과는 여성가족청소년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력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어업의 진흥 및 수산 식품 발전전략 추진을 위해 어업과 수산을 분리해 수산식품정책과 어업진흥과로 나눴으며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대응을 위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했다.
또 기획예산과 고향사랑기부계, 수산식품정책과 수산식품산업계, 어업진흥과 어업정책계, 교통행정과 영상정보계, 감염병관리과 감염병예방계, 시립도서관관리과 금강도서관계, 의회사무국 대외협력계, 의회사무국 정책지원계, 의회사무국 의회관리계 등9개 계를 새로 만들었다.
아울러 소상공인지원과는 지역경제활력과, 수산진흥과는 수산식품정책과, 아동청소년과는 아동정책과, 여성가족과는 여성가족청소년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력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