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노조, 청춘남녀 조합원의 단체 만남 이벤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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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이 청춘남녀의 만남 자리를 마련한다.
MZ세대(1980년대 초∼2010년대 초 출생) 조합원들의 즐겁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다.
원공노 여성 조합원과 소방노조 강원본부 횡성노조 남성 조합원이 만날 예정이다.
원공노는 26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사내 노동조합 게시판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우해승 원공노 위원장은 26일 "이제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는 노조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청춘 조합원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직장생활의 고단함을 날릴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이번 단체 만남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MZ세대(1980년대 초∼2010년대 초 출생) 조합원들의 즐겁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다.
원공노 여성 조합원과 소방노조 강원본부 횡성노조 남성 조합원이 만날 예정이다.
원공노는 26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사내 노동조합 게시판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우해승 원공노 위원장은 26일 "이제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는 노조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청춘 조합원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직장생활의 고단함을 날릴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이번 단체 만남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