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등 4곳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26일 오후 2시 10분을 기해 음성·진천·증평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충주·제천·괴산·단양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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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