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선물 미결제 약정 사상 최고치 근접…시장 회복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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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BTC) 선물 상품의 미결제 약정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BeinCrypto)는 아케인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 선물 계약 미결제 약정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으며, FTX 붕괴 사태 이후 처음으로 선물 계약에 프리미엄이 붙어 진행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BTC 선물 미결제 약정 비율이 21%(97억 달러, 41만9000BTC)를 기록한 것도 선물 기반 상품이 출시된 이후 21%의 비율을 나타낸 것은 2021년 10월, 2021년 12월 말 이후 세번째다.
보고서는 "이는 비트코인이 긴 슬럼프에서 회복되면서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라며 "상품의 자산은 이번 달에만 약 36% 증가했으며, 투자자들은 더 큰 회복을 희망하고 있다"라고 해석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BeinCrypto)는 아케인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 선물 계약 미결제 약정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으며, FTX 붕괴 사태 이후 처음으로 선물 계약에 프리미엄이 붙어 진행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BTC 선물 미결제 약정 비율이 21%(97억 달러, 41만9000BTC)를 기록한 것도 선물 기반 상품이 출시된 이후 21%의 비율을 나타낸 것은 2021년 10월, 2021년 12월 말 이후 세번째다.
보고서는 "이는 비트코인이 긴 슬럼프에서 회복되면서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라며 "상품의 자산은 이번 달에만 약 36% 증가했으며, 투자자들은 더 큰 회복을 희망하고 있다"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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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