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감당이 안 돼요
歯が立たない
하가 타타나이
감당이 안 돼요


樋口 : いや~どうがんばったって、歯が立たないんじゃないですか。
히구치 이야 도-감밧땃떼 하가타타나인쟈나이데스까

秋山 : 先生、聞き捨てなりませんね。うちの子たちが負けるとおっしゃるんですか。
아키야마 센세- 키키즈테나리마센네 우치노코타치가 마케루토 옷샤룬데스까

樋口 : いえいえ、すみません、先生。そういう意味じゃなくて。
히구치 이에이에 스미마셍 센세- 소-이우이미쟈나쿠테
僕はただ、あのう、相手は全国大会出場経験のある強豪校なので・・・
보쿠와타다 아노- 아이테와 젱코쿠타이카이슈추죠-케-켄노아루쿄-고-코-나노데

秋山 : やってみないことには分からないのが試合ですから。
아키야마 얏떼미타이코토니와 와카라나이노가 시아이데스까라

히구치 : 이거 뭐~ 아무리 노력해도, 이길 수 없는 거 아닌가요?
아키야마 : 선생님,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우리 아이들이 질 거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히구치 : 아니에요. 죄송해요, 선생님. 그런 의미가 아니라 저는 단지...
상대는 전국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실력이 막강한 학교니까...
아키야마 :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것이 시합이니까요...

歯(は)が立(た)たない : 감당할 수가 없다, 당해낼 수가 없다
聞(き)き捨(ず)てならない : 못 들은 체할 수 없다, 듣고서 그냥 넘길 수 없다
負(ま)ける : 지다
おっしゃる : 말씀하시다
全国大会(ぜんこくたいかい)出(しゅつ)場(じょう) : 전국대회출전
強(きょう)豪(ごう)校(こう) : 강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