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암만, 경남 사천·강진만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 발령 입력2023.01.25 14:56 수정2023.01.25 14: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양수산부는 25일 오후 2시부로 전남 도암만, 경남 사천·강진만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들 해역은 강한 한파의 영향으로 수온이 4℃까지 낮아져 양식생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수부는 전국 연안 해역 160곳의 수온 변동정보를 지속해서 관찰하고 권역별 현장 대응반을 가동하는 등 저수온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 헌재의 尹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할 것" 권성동 "국민의힘, 헌재의 尹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할 것"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 한동훈, 尹 탄핵심판 결과 앞두고 "승복은 선택이 아닌 당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윤 대통령이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찾아 예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한 전 대... 3 美 민감 국가 지정에…여야, 탄핵·계엄 "네 탓이오" 미국이 한국을 '민감 국가' 대상에 올린 가운데 여야가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며 네탓 공방을 벌였다.국민의힘은 야당의 탄핵 남발로 외교력이 무력화됐다고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내란이 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