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파특보 속 서해안 눈…낮 기온 전날보다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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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끝난 25일 한파특보가 내려진 전북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내렸다.
적설량은 3∼10㎝,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 -20도, 장수 -19도, 남원·임실 -17도, 전주·익산·정읍·김제 -15도 등 전날보다 5도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5∼-3도로 전날보다 5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겠다"면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가 동파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적설량은 3∼10㎝,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 -20도, 장수 -19도, 남원·임실 -17도, 전주·익산·정읍·김제 -15도 등 전날보다 5도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5∼-3도로 전날보다 5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겠다"면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가 동파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