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독일 함부르크 개항축제 주빈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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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 축제에 주빈 도시로 참가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 후보 도시 부산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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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은 1개 국가나 도시를 주빈으로 선정해 방문객에게 문화와 기업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에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214개의 TV방송, 487개의 라디오 방송, 1천500개 이상의 지면 매체, 2천79개의 인터넷 매체에 보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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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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