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화재 현장 인근에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대여소와 긴급 충전 포스트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대피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라우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6시 27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불이 나 약 5시간 만에 꺼졌지만, 주택 약 60채 등이 소실되면서 주민 500여 명이 대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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