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낙농가·협력사에 대금 150억원 조기 지급 입력2023.01.20 08:13 수정2023.01.20 08: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양유업은 설을 앞두고 낙농가와 중소기업 협력사에 거래 대금 15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남양유업에 원유를 공급하는 전국 낙농가 399곳과 주문자 상표 부착생산(OEM) 협력업체 17곳 등이다. 남양유업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와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일정을 앞당겨 명절 전 대금을 지급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