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 주택에서 큰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450∼500명을 대피시켰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룡마을에는 약 666가구가 살고 있다.

[사진톡톡] 강남구 구룡마을서 큰 불
[사진톡톡] 강남구 구룡마을서 큰 불
[사진톡톡] 강남구 구룡마을서 큰 불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