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유럽 제약사에 179억원 규모 원료의약품 공급 입력2023.01.19 15:04 수정2023.01.19 15: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스티팜은 유럽 소재 다국적 제약사와 임상용 올리고핵산 치료제 원료 의약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179억4천만 원으로, 회사의 지난해 연결매출액 기준 약 10%에 해당한다. 올리고는 RNA, DNA 등 유전자 단위의 치료제에 쓰이는 물질이다.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의약품 계열사로, 올리고핵산 치료제 등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챗GPT' 수능 국어 풀었더니…1년 만에 '대반전' 일어났다 오픈AI의 대규모언어모델(LLM)이 하루가 다르게 똑똑해졌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테스트에선 처음으로 만점이 나왔다. 영어 데이터를 주로 학습한 LLM이지만 다양한 언어 구사력과 추론 능력도 뛰어나 한국... 2 xAI 챗봇 '그록2'…머스크 "무료로 푼다"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최신 AI 챗봇인 ‘그록2’를 SNS인 X에 무료로 푼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xAI는 머스크가 지난해 7월... 3 조남민 엔젤로보틱스 대표 "하지 마비 환자 재활 가정용 로봇 개발" “엉덩이나 무릎이 약해 보행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가정용 재활 웨어러블 로봇을 내놓겠습니다.”조남민 엔젤로보틱스 대표(사진)는 최근 “로봇기업 가운데 가장 큰 매출을 내는 기업으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