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종 전 우석대 기획부처장, 전주을 재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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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종(60) 전 우석대학교 기획부처장이 오는 4월 치러질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무소속인 김 전 부처장은 1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과 제조업, 대학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독일 뮌헨을 벤치마킹해 전주를 발전시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공약으로는 국민연금공단 기반 자산운용사 인프라 구축, 과천∼세종∼전주∼남원∼진주를 잇는 고속철 신설 등을 제시했다.
김 전 부처장은 1990년대 후반부터 전주 덕진·완산 국회의원, 강남구청장 등 7번의 선거에 도전했으나 모두 떨어졌다.
이번 4·5 전주을 재선거는 민주당 이상직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 데 따라 치러진다.
/연합뉴스
무소속인 김 전 부처장은 1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과 제조업, 대학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독일 뮌헨을 벤치마킹해 전주를 발전시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공약으로는 국민연금공단 기반 자산운용사 인프라 구축, 과천∼세종∼전주∼남원∼진주를 잇는 고속철 신설 등을 제시했다.
김 전 부처장은 1990년대 후반부터 전주 덕진·완산 국회의원, 강남구청장 등 7번의 선거에 도전했으나 모두 떨어졌다.
이번 4·5 전주을 재선거는 민주당 이상직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 데 따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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