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디야커피 사옥
사진. 이디야커피 사옥
이디야커피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을 기존보다 11일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77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30억 원 규모로 이뤄졌다.

이디야커피는 동반 성장과 상생경영을 도모하고, 명절 전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주기 위해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올 한해도 상생이라는 기치 아래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