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與지지층 여론조사서 11∼14%p차 1위…나경원·안철수順(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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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전당대회 당 대표 적합도 3개 조사서 김기현 오차범위 밖 선두
결선투표 양자대결도 김기현 우세…"金 51% vs 羅 39%, 金 50% vs 安 41%"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3·8 전당대회 당 대표 적합도에서 김기현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국민의힘 지지층 397명을 대상으로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 의원이 35.5%로 1위를 차지했다.
나경원 전 의원(21.6%), 안철수 의원(19.9%) 등이 뒤를 이었다.
직전 조사(12월 27∼29일)에서 15.2%를 기록했던 김 의원 지지도는 이번 조사에서 20.3%포인트(p) 올랐고 나 전 의원은 9.2%p 내렸다.
안 의원은 0.4%p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ARS) RDD 방식으로 응답률은 1.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또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14∼16일 국민의힘 지지층 836명을 대상으로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김 의원이 34.3%로 가장 높았다.
이어 나 전 의원(22.8%)·안 의원(15.4%) 등이었다.
휴대전화 100% RDD 방식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응답률은 3.2%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알앤써치가 뉴스핌 의뢰로 이달 15∼16일 국민의힘 지지층 43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김 의원이 35%로 선두였고, 2위는 나 전 의원(23.3%), 3위는 안 의원(18%)이었다.
조사 방식은 휴대전화 100% RDD 방식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응답률은 2.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이번 전당대회에 도입된 결선투표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김 의원의 오차범위 밖 우세가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KOPRA(한국여론평판연구소)가 뉴데일리·NGO저널 의뢰로 지난 16∼17일 국민의힘 지지층 9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선투표 가상대결에서 '김 의원(51%) 대 나 전 의원(39%)', '김 의원(50%) 대 안 의원(41%)', '나 전 의원(44%) 대 안 의원(43%)'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 조사는 휴대전화 RDD 100%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결선투표 양자대결도 김기현 우세…"金 51% vs 羅 39%, 金 50% vs 安 41%"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3·8 전당대회 당 대표 적합도에서 김기현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국민의힘 지지층 397명을 대상으로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 의원이 35.5%로 1위를 차지했다.
나경원 전 의원(21.6%), 안철수 의원(19.9%) 등이 뒤를 이었다.
직전 조사(12월 27∼29일)에서 15.2%를 기록했던 김 의원 지지도는 이번 조사에서 20.3%포인트(p) 올랐고 나 전 의원은 9.2%p 내렸다.
안 의원은 0.4%p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ARS) RDD 방식으로 응답률은 1.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또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14∼16일 국민의힘 지지층 836명을 대상으로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김 의원이 34.3%로 가장 높았다.
이어 나 전 의원(22.8%)·안 의원(15.4%) 등이었다.
휴대전화 100% RDD 방식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응답률은 3.2%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알앤써치가 뉴스핌 의뢰로 이달 15∼16일 국민의힘 지지층 43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김 의원이 35%로 선두였고, 2위는 나 전 의원(23.3%), 3위는 안 의원(18%)이었다.
조사 방식은 휴대전화 100% RDD 방식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응답률은 2.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이번 전당대회에 도입된 결선투표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김 의원의 오차범위 밖 우세가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KOPRA(한국여론평판연구소)가 뉴데일리·NGO저널 의뢰로 지난 16∼17일 국민의힘 지지층 9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선투표 가상대결에서 '김 의원(51%) 대 나 전 의원(39%)', '김 의원(50%) 대 안 의원(41%)', '나 전 의원(44%) 대 안 의원(43%)'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 조사는 휴대전화 RDD 100%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