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플라스틱 사출 공장서 불…노동자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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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이 나 노동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20분께 부천시 내동 지상 2층짜리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노동자 1명이 등과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공장 내부 70㎡와 기계들이 타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펌프 차량 등 장비 22대와 소방대원 등 5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공장 1층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20분께 부천시 내동 지상 2층짜리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노동자 1명이 등과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공장 내부 70㎡와 기계들이 타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펌프 차량 등 장비 22대와 소방대원 등 5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공장 1층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