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사드 기지 외곽 민간드론 추정 물체…드론방어작전 진행" 입력2023.01.17 21:02 수정2023.01.17 21: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공 혐의점은 낮다고 판단"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 부근에서 17일 비행물체가 접근해 군이 드론방어체계로 대응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육군 2작전사령부가 밝혔다. 한미 장병과 경찰이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해당 비행물체는 민간 드론으로 추정되며 대공 혐의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2작사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의 메시지 "한국의 민주적 시스템과 절차가 승리할 것 기대"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가 미치는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경고'를 위한 비상계엄 선포였다는 윤 대통령의 주장이 무색하게, 국제사회에서 윤 대통령의 입지는 크게 쪼그라... 2 "시끄러워 인마" 이준석, 시민 월담 제안에 분노?…알고 보니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 출입을 통제당하며 경찰에 고성 항의한 당시, '월담'을 제안하는 한 남성에게 "시끄러워 인마"라고 답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3 '일가족 9명과 귀순' 탈북민 김이혁 사망…진중권 "잘 가요" 일가족 9명과 함께 귀순했던 탈북민 김이혁 씨가 잠수 사고로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5일 유튜브 채널 '이철은NK TV'는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네덜란드에서 뜻밖의 비보를 듣고 슬픔에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