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UAE 초대형 가스전 수주…340억 규모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1.17 10:45 수정2023.01.17 10: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한 러시아 발틱 에탄크래커 프로젝트 현장 위치. 삼성엔지니어링은 아랍에미리트(UAE) 국영기업 아드녹으로부터 해일앤가샤 가스전 프로젝트 육상설비 초기업무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전체 계약금액 8070만달러(한화 약 1000억원) 중 삼성엔지니어링 지분은 2720만달러(약 340억원)다. 프로젝트 기간은 올해 7월 16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ENG, 카타르서 1.6조 플랜트 따냈다 삼성의 플랜트 계열사인 삼성엔지니어링이 카타르에서 초대형 에틸렌 플랜트 공사를 따냈다.삼성엔지니어링은 라스라판석유화학이 발주한 카타르 RLPP 에틸렌 플랜트 패키지 1번 사업을 EPC(설계·조달&midd... 2 삼성엔지니어링, 1.6조원 규모 카타르 에틸렌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카타르에서 초대형 에틸렌 플랜트를 수주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라스라판 석유화학(Ras Laffan Petrochemicals)과 '카타르 RLPP(Ras Laffan Petrochemicals Proj... 3 "삼성ENG, 실적 기대치 부합…올해 수주 성장 기대"-한화 한화투자증권은 2일 삼성엔지니어링을 건설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으며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올해 수주액도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동사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