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연말 달러인덱스 전망 104→98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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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가 올해 세계경제를 낙관하며 연말 달러지수 전망을 대폭 낮췄다.
17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서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감소하고 있다"고 진단,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 연말 전망치를 기존 104에서 98로 하향조정했다.
달러화 가치 하락으로 달러화 캐리 이점도 줄었다고 평했다. 달러 캐리 트레이드란 미국 달러화를 빌려 다른 통화로 표시된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17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서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감소하고 있다"고 진단,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 연말 전망치를 기존 104에서 98로 하향조정했다.
달러화 가치 하락으로 달러화 캐리 이점도 줄었다고 평했다. 달러 캐리 트레이드란 미국 달러화를 빌려 다른 통화로 표시된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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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