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등 지도부, 복지관에서 설맞이 봉사활동
與, 설 특별안전대책 당정 협의회 개최
국민의힘과 정부는 17일 국회에서 설 연휴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연다.

협의회에서는 설 기간 응급실 운영 등 보건의료 체계, 귀성·귀경길 특별 교통 대책, 화재·교통 안전 대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조지호 경찰청 차장 등이 자리한다.

한편,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당내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설맞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