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 시장 찾아 애로 청취 입력2023.01.16 17:39 수정2023.01.17 00:26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주현 금융위원장(왼쪽)이 16일 설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위원장은 과일과 고기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설 물가를 살펴보고, 전통시장 상인 명절 자금 지원과 희망대출플러스 등 소상공인 지원이 차질 없이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금융 차기 회장 이원덕·정원재·임종룡 3파전 우리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의 라임펀드 제재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차기 회장에는 이원덕 현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정원재 전 우리카드 사장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 3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 2 1달러 1235원…원·달러 환율 9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이 16일 1230원대로 마감하며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둔화한 데다 엔화 유로화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가 약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원&middo... 3 점포 대신 메타버스…진화하는 비대면 금융 금융회사들이 3차원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비대면 금융’ 물결이 거세지면서 소비자와의 새로운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으로 메타버스가 부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