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1천100억원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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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설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에 1천100억 규모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납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SK그룹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들이 동참한다.
SKT는 중소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SKT는 동반성장펀드, 경영진단 컨설팅, 온라인 채용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는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김진원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파트너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명절을 앞두고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납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SK그룹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들이 동참한다.
SKT는 중소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SKT는 동반성장펀드, 경영진단 컨설팅, 온라인 채용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는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김진원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파트너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명절을 앞두고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