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카오·네이버, 미국 CPI 발표 앞두고 소폭 하락(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카오와 네이버가 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 상승에 힘입어 1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다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65% 내린 6만1천500원에, 네이버는 0.51% 내린 19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한때 카카오는 6만3천400원까지, 네이버는 19만9천원까지 올랐으나 하락 전환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는 12일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189.04포인트(1.76%) 오른 10,931.67로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 등 해외 유수 국부펀드로부터 총 1조2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신주를 펀드들이 인수하는 형태다.
/연합뉴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65% 내린 6만1천500원에, 네이버는 0.51% 내린 19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한때 카카오는 6만3천400원까지, 네이버는 19만9천원까지 올랐으나 하락 전환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는 12일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189.04포인트(1.76%) 오른 10,931.67로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 등 해외 유수 국부펀드로부터 총 1조2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신주를 펀드들이 인수하는 형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