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한국 아티스트 최초 ‘프라다’ 글로벌 메인 캠페인 모델 선정

NCT 재현이 프라다(PRADA)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재현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PRADA)의 2023년 봄/여름 시즌 글로벌 메인 캠페인에 참여, K-POP을 넘어 패션계의 아이콘으로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재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이번 프라다(PRADA)의 글로벌 캠페인은 유명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가 직접 촬영했으며, 인간의 다면적인 본성을 영화적 분위기로 긴장감 있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글로벌 캠페인에는 재현은 물론, 뱅상 카셀(Vincent Cassel), 루이스 패트리지(Louis Partridge), 헌터 샤퍼(Hunter Schafer), 레티티아 라이트(Letitia Wright) 등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톱 아티스트들이 함께했으며, 이들이 모두 등장하는 영상 역시 추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재현은 2022년 봄/여름 시즌 여성복 컬렉션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국내 최초 생중계했으며, 지난 6월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3년 봄/여름 시즌 남성복 컬렉션에 프라다 한국 대표로 참석, 앰베서더로서 활동을 성공적으로 해낸 바 있다.

한편, 재현이 속한 NCT 127은 1월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콜롬비아 보고타,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북남미 7개 도시에서 9회에 걸쳐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를 뜨거운 호응 속 진행 중이며, 1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에이요)를 발매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