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디자인 발굴사업을 통해 거치대 디자인을 개발해 공유 전동킥보드 신고시스템에서 견인 요청이 많은 지역, 따릉이 거치대 인근 지역, 유효 보도폭이 2m 이상인 지역 등에 거치대를 설치했다.
구는 거치대 이용 현황을 파악한 후 주민 의견을 수렴해 킥보드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에게 주차공간을 제공해 킥보드를 보도에 무질서하게 방치하는 행위를 예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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