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비, 미국에서 해외송금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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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토탈 솔루션업체인 센트비가 미국에서 해외송금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미국 서비스 론칭으로 미국내 한국 교민과 유학생, 이주근로자 등 다양한 사용자들은 미국에서 해외로 빠르고 저렴하게 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센트비는 현지 은행 대비 최대 90% 낮은 수수료와 오프라인 지점 방문이 필요없는 앱·웹 기반의 간편한 송금 방식, 고객의 선호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수취 옵션 등의 서비스로 미국 고객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센트비는 2020년 국내 핀테크 업체 최초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뿐 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APAC)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다져온 바 있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해외송금 업체로서의 외형적 성장을 넘어 글로벌 핀테크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향후 캐나다, 호주, 유럽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영향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트비는 지난해 9월 스톤브릿지벤처스, TBT 파트너스이 참여한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이번 미국 서비스 론칭으로 미국내 한국 교민과 유학생, 이주근로자 등 다양한 사용자들은 미국에서 해외로 빠르고 저렴하게 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센트비는 현지 은행 대비 최대 90% 낮은 수수료와 오프라인 지점 방문이 필요없는 앱·웹 기반의 간편한 송금 방식, 고객의 선호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수취 옵션 등의 서비스로 미국 고객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센트비는 2020년 국내 핀테크 업체 최초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뿐 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APAC)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다져온 바 있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해외송금 업체로서의 외형적 성장을 넘어 글로벌 핀테크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향후 캐나다, 호주, 유럽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영향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트비는 지난해 9월 스톤브릿지벤처스, TBT 파트너스이 참여한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