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7위…두 번째 '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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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국내 첫 싱글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8집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빌보드 200'에서 '톱 10' 안에 들었다.
빌보드는 실물 앨범 등 전통적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음반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
빌보드에 따르면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의 실물 음반 판매량은 4만장을 기록했고 SEA는 1천500장으로 집계됐다.
TEA는 거의 없었다.
에이티즈는 "새해부터 너무나 큰 선물 감사하다.
모든 게 에이티니(팬덤명)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에이티즈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8집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빌보드 200'에서 '톱 10' 안에 들었다.
빌보드는 실물 앨범 등 전통적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음반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
빌보드에 따르면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의 실물 음반 판매량은 4만장을 기록했고 SEA는 1천500장으로 집계됐다.
TEA는 거의 없었다.
에이티즈는 "새해부터 너무나 큰 선물 감사하다.
모든 게 에이티니(팬덤명)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