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큐렉소와 수술로봇 솔루션 개발 업무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업체인 플라즈맵이 의료용 수술로봇 제조업체인 큐렉소와 수술로봇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플라즈맵은 이번 큐렉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수술로봇 솔루션을 개발해, 연평균 24.2% 성장하고 있는 의료용 수술로봇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측은 큐렉소의 정밀 의료용로봇 무균성 확보를 위해 자체 기술인 저온 플라즈마 멸균 솔루션을 적용함에 따라 초고속 저온 멸균을 통한 로봇 수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플라즈맵의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브랜드: STERLINK)는 2018년 식약처 및 유럽 CE 인증에 이어, 호주, 캐나다, 일본, 브라질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인허가를 획득했고,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를 획득했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정형외과 수술로봇 기업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의료용 수술로봇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시장 수요를 확인했다”며 “다양한 수술로봇으로 적용을 확대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플라즈맵은 이번 큐렉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수술로봇 솔루션을 개발해, 연평균 24.2% 성장하고 있는 의료용 수술로봇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측은 큐렉소의 정밀 의료용로봇 무균성 확보를 위해 자체 기술인 저온 플라즈마 멸균 솔루션을 적용함에 따라 초고속 저온 멸균을 통한 로봇 수술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플라즈맵의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브랜드: STERLINK)는 2018년 식약처 및 유럽 CE 인증에 이어, 호주, 캐나다, 일본, 브라질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인허가를 획득했고,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를 획득했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정형외과 수술로봇 기업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의료용 수술로봇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시장 수요를 확인했다”며 “다양한 수술로봇으로 적용을 확대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