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정부 지원 단감 수출통합조직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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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식품 수출통합조직 육성사업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는 2016년 경남도내 단감 수출농협의 출하 창구를 단일화하기 위해 경남농협이 주도적으로 설립했다.
현재 16개 농협 528개 농가, 16개 수출업체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경남농협은 농식품 수출통합조직 육성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추가로 확보하게 된 예산으로 수출농가 포장재 등 영농지원 및 수출업체 해외 판촉 등 마케팅활동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용효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 대표이사(김해 진영농협 조합장)는 "단감 수출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 생산농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수출통합조직 지정 승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올해도 우수한 품질의 단감을 생산해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는 2016년 경남도내 단감 수출농협의 출하 창구를 단일화하기 위해 경남농협이 주도적으로 설립했다.
현재 16개 농협 528개 농가, 16개 수출업체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경남농협은 농식품 수출통합조직 육성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추가로 확보하게 된 예산으로 수출농가 포장재 등 영농지원 및 수출업체 해외 판촉 등 마케팅활동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용효 한국단감수출주식회사 대표이사(김해 진영농협 조합장)는 "단감 수출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 생산농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수출통합조직 지정 승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올해도 우수한 품질의 단감을 생산해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