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설 특별 자금 대출 5000억원 지원
이번 특별자금 대출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10일까지 실시된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이다. 경영애로를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대 1.5%포인트의 금리 감면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