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뮤지컬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3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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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 뮤지컬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3월 개막 =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뮤지컬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 3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2019년 초연한 뮤지컬 '호프'는 현대 문학 거장 카프카의 미발표 원고를 둘러싸고 실제로 벌어졌던 법정 다툼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가족과 연인에게 상처받고 원고에 집착하게 된 주인공 에바 호프의 성장기를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초연 이후 완성도 높은 극본과 음악으로 예그린뮤지컬어워즈 올해의뮤지컬상,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연출상, 극본상 등을 받았다.
2020년 재연을 거쳐 오는 3월 다시 무대에 오른다.
▲ 창작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2 올해의신작에 선정된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이 3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18세기 말 영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셰익스피어의 미발표 희곡에 대한 사기극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윌리엄 부자의 허술한 사기극에 사람들이 열광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진실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배우 김수용과 원종환, 이경수가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게 된 아버지 윌리엄을 연기한다.
주민진과 김지철, 황휘가 미지의 신사 'H'로 등장하며 작은 거짓말로 시작해 런던 최대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는 아들 윌리엄 역으로는 임규형, 황순종, 김지웅이 출연한다.
/연합뉴스
2019년 초연한 뮤지컬 '호프'는 현대 문학 거장 카프카의 미발표 원고를 둘러싸고 실제로 벌어졌던 법정 다툼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가족과 연인에게 상처받고 원고에 집착하게 된 주인공 에바 호프의 성장기를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초연 이후 완성도 높은 극본과 음악으로 예그린뮤지컬어워즈 올해의뮤지컬상,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연출상, 극본상 등을 받았다.
2020년 재연을 거쳐 오는 3월 다시 무대에 오른다.
▲ 창작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2 올해의신작에 선정된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이 3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18세기 말 영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셰익스피어의 미발표 희곡에 대한 사기극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윌리엄 부자의 허술한 사기극에 사람들이 열광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진실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배우 김수용과 원종환, 이경수가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게 된 아버지 윌리엄을 연기한다.
주민진과 김지철, 황휘가 미지의 신사 'H'로 등장하며 작은 거짓말로 시작해 런던 최대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는 아들 윌리엄 역으로는 임규형, 황순종, 김지웅이 출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