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에 도자기를…김해분청도자전시관 '5만원 행복전'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고 지역 도자산업을 활성화하고자 행사를 한다.
김해시 도자기업체 62곳이 오는 18일까지 다기, 접시, 항아리, 식기 등 정가 10만원 이상 질 좋은 도자기 제품을 균일가 5만원에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이웃돕기에 쓰인다.
김해시는 도자기의 고장이다.
가야∼조선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자기가 김해에서 생산된다.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2021년 11월 김해시 진례면에 문을 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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