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2019년부터 4년째 운영 중인 정책사업이다.
소방안전 지식과 현장 경험을 쌓아온 퇴직 소방공무원이 홀몸 어르신 가구 등을 방문해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설치해주고 화재 위험요소를 제거해준다.
일상생활에서 어르신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등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불편 요소를 개선하는 등 생활안전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지역별 퇴직소방관이 홀몸 어르신 가구 3천여곳을 찾아 안전지킴이 서비스를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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