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문화도시 조성사업 총괄 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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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문화회관 지하 1층에 문화도시센터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총괄 기획과 함께 각종 위원회·협의체·거버넌스 조직을 발굴해 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성동구는 작년 9월 정부의 5차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돼 '스마트문화도시'를 목표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해왔다.
구는 문화도시센터 출범을 시작으로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1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예비문화도시는 예비사업 추진 실적 평가와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다.
성동구의 지정 여부는 올해 10월 중 결정된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국비·시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구민들의 품격있는 삶이 실현되는 '스마트 문화도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총괄 기획과 함께 각종 위원회·협의체·거버넌스 조직을 발굴해 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성동구는 작년 9월 정부의 5차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돼 '스마트문화도시'를 목표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해왔다.
구는 문화도시센터 출범을 시작으로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1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예비문화도시는 예비사업 추진 실적 평가와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다.
성동구의 지정 여부는 올해 10월 중 결정된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국비·시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구민들의 품격있는 삶이 실현되는 '스마트 문화도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