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비닐하우스서 불…2천500만원 피해
3일 오전 6시 11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와 방울토마토 등이 타 2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선별장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