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인천 산길서 승용차 추락…SUV 덮쳐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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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인천 산길에서 승용차가 추락하면서 다른 차량을 덮쳐 모두 3명이 다쳤다.
2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적석사 인근 산길에서 승용차가 비탈길을 따라 3m 아래로 떨어지면서 주차 중인 SUV 차량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40대 여성 A씨 등 2명과 SUV 차량 탑승자 50대 남성 B씨 등 모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적석사 방향으로 산길을 오르던 중 방향 전환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 3명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치료를 받는 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적석사 인근 산길에서 승용차가 비탈길을 따라 3m 아래로 떨어지면서 주차 중인 SUV 차량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40대 여성 A씨 등 2명과 SUV 차량 탑승자 50대 남성 B씨 등 모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적석사 방향으로 산길을 오르던 중 방향 전환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 3명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치료를 받는 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