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2022년 종무식…'국민고향' 실현 다짐
강원 정선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종무식을 하고 2023년 계묘년 국민고향 정선 실현을 다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군민과 공직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3년에도 행복한 정선 실현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군 2022년 종무식…'국민고향' 실현 다짐
종무식에서는 박병태 토목팀장 및 유영선 여성정책팀장이 모범공무원, 지형규 산림과장이 우수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김진숙 문화예술팀장이 우수공무원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공무원들이 준비한 댄스 공연 '신부와 신규'도 펼쳐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