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부부, 내년 6월 부모 된다
배우 김무열(40)과 윤승아(39)가 내년 6월 부모가 된다.

두 배우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25일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2년 2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2015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뮤지털 스타인 김무열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하고 있으며, 올해 드라마 '소년심판', '그리드', 영화 '정직한 후보2' 등에도 나왔다.

윤승아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202), '메소드'(2017) 등에 출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