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고령층 특화 영업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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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육 시설도 개소
우리은행은 또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서울 은평구 역촌노인복지회관 안에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1호점을 열었다. 이곳에선 모바일 금융거래, 길 찾기, 쇼핑,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고령층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행복배움터를 방문하면 △반려 로봇, 가상현실(VR) 기기, 스마트테이블 등 최신 디지털 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우리WON 사랑방’ △태블릿 PC, 전자칠판, 키오스크 등을 활용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우리WON 스마트 배움터’ △어르신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우리WON 디지털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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