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이 디지털헬스팀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장은 IT·개인정보그룹과 헬스케어그룹을 통해 디지털헬스 분야에 대응하고 있었다. 업무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최근 디지털헬스팀을 설립했다. IT·개인정보그룹장인 박광배 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를 필두로, IT·개인정보그룹의 윤종수 변호사(연수원 22기)와 헬스케어그룹 팀장인 정진환 변호사(연수원 29기)가 공동팀장을 맡았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다국적 제약회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출신 고문과 전문위원 등 2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이들은 국가기관과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디지털헬스,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유관 단체와 업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광장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