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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황교안 등 언급하며 "당권주자들, 다 성에 안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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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후 대구 수성대학교 강산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모임 '아시아포럼21 제104회 릴레이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현안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후 대구 수성대학교 강산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모임 '아시아포럼21 제104회 릴레이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현안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여당 당권 주자를 거론하면서 "성에 차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대구 수성대학교에서 열린 대구·경북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차기 당대표의 조건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첫 번째 조건으로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이재명 당대표 외 최고위원 전원이 수도권 출신인 점과 국회 지역구 의석의 절반이 수도권을 차지한 점을 들면서 "수도권에서 대처가 되는 대표여야 한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두 번째 조건으로는 이른바 'MZ세대'들에 대한 소구력을 내걸었다. 그는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대표여야 한다"면서 "공천에서 휘둘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공천을 해야 한다"고도 했다.

    주 원내대표는 당권 출마 의사를 밝힌 황교안 전 대표, 김기현·윤상현·조경태 의원 등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확신이 있는 사람이 안 보인다는 게 당원들의 고민"이라고 전했다.

    전당대회 개최 시기와 방식에 대해서도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했다. 그는 "(내년) 3월 12일 안에 전당대회를 치러서 거론되는 당권주자 중에서 당대표를 뽑을지, 좀 늦더라도 새로 사람을 찾아서 할지 이런 문제도 정리가 안 됐다"고 했다.

    이어 "당원 투표 비율을 손 보고 갈 것인지, 손을 본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여론조사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을지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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