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영권 전반 27분 동점골…한국 1-1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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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시작 5분 만에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허용했던 한국 대표팀은 전반 25분 김영권의 동점골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앞서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0대 0으로 비긴 뒤 가나와의 2차전에서 2대 3으로 패한 한국 대표팀은 16강 진출을 위해 이날 포르투갈에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이후 이날 동시간대 진행되고 있는 우루과이-가나전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을 노릴 수 있다.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는 한국 경기 전반 40분 기준 우루과이가 2대 0으로 앞서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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