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비봉면 문화재 발굴현장서 토사 무너져…2명 매몰 입력2022.11.30 16:11 수정2022.11.30 16: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오후 2시 40분께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의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는 사고가 나 2명이 매몰됐다.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완전히 흙더미에 묻혔고, 다른 1명은 머리 부분이 확인돼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화재 잦은 12월…40%가 아파트·주택 최근 3년간 기온이 뚝 떨어지는 12월에 화재가 가장 자주 발생하고 인명 피해도 잦았던 것으로 조사됐다.5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전체 화재 건수는 1만6018건이었다. 월별... 2 계엄사태 후 가짜뉴스·음모론 '주의보' 비상계엄 정국이 이어지며 확인되지 않은 정보와 각종 음모론이 쏟아지고 있다. 계엄령 추진 배경과 실행 과정이 모두 모호한 가운데 정보 공백을 확인되지 않은 소문, 음모론이 채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정... 3 대학가 '계엄규탄' 시국선언 확산…병원협회는 "의개특위 참여 중단"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사회 각계에서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등 후폭풍이 확산하고 있다. 서울 주요 대학에선 지난 4일에 이어 5일에도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고, 의료계는 비상계엄 포고령에서 미복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