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 흐르는 진주…내달 5∼9일 '2022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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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최백호·해외 유명 재즈아티스트까지
경남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국제음악축제인 '2022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jjf)'이 오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진주시 전역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코로나19 시기에도 온·오프라인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메인 스테이지와 재즈위크, 마스터클래스, 재즈마켓 등 화려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에는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인 나윤선과 한국 음악계 레전드 최백호, 세르비아·이탈리아 밴드, 알리, 포맨스피아노가 참여한다.
2019년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많은 시민이 다시 보고 싶어 하는 아티스트 1순위인 나윤선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팬들을 만나러 온다.
최백호는 2020년 온라인 무대가 아쉬워 이번에는 짙은 영혼의 명품 보컬인 대규모 재즈 세션과 출연한다.
2021년부터 선보인 재즈위크(Jazz Week)는 진주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올해는 규모를 키웠다.
지역의 예비 음악가들과 해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마스터클래스는 경남예술고등학교, 고성음악고 두 곳에서 진행한다.
재즈마켓은 지역 청년들이 주축인 너와마켓과 협업해 기존의 아트마켓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콘텐츠를 살리는 것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상품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지난 4년간 온·오프라인 관객 2만여 명이 찾는 지역 대표 글로벌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시도와 경쟁력 있는 라인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혁신온·오프라인으로도시 공공기관과 문화 회식을 통한 새로운 사회공헌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예술가, 청년들과의 협업 등 성과를 낳았다.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진주재즈란 지역문화콘텐츠를 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키면서 대중성까지 놓치지 않는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최정상급 재즈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5회째를 맞는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코로나19 시기에도 온·오프라인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메인 스테이지와 재즈위크, 마스터클래스, 재즈마켓 등 화려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에는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인 나윤선과 한국 음악계 레전드 최백호, 세르비아·이탈리아 밴드, 알리, 포맨스피아노가 참여한다.
2019년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많은 시민이 다시 보고 싶어 하는 아티스트 1순위인 나윤선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팬들을 만나러 온다.
최백호는 2020년 온라인 무대가 아쉬워 이번에는 짙은 영혼의 명품 보컬인 대규모 재즈 세션과 출연한다.
2021년부터 선보인 재즈위크(Jazz Week)는 진주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올해는 규모를 키웠다.
지역의 예비 음악가들과 해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마스터클래스는 경남예술고등학교, 고성음악고 두 곳에서 진행한다.
재즈마켓은 지역 청년들이 주축인 너와마켓과 협업해 기존의 아트마켓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콘텐츠를 살리는 것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상품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지난 4년간 온·오프라인 관객 2만여 명이 찾는 지역 대표 글로벌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시도와 경쟁력 있는 라인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혁신온·오프라인으로도시 공공기관과 문화 회식을 통한 새로운 사회공헌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예술가, 청년들과의 협업 등 성과를 낳았다.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진주재즈란 지역문화콘텐츠를 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키면서 대중성까지 놓치지 않는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최정상급 재즈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