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등 전북 11곳 한파주의보…진안 등 3곳 한파경보 유지
기상청은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주 등 전북 11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전주·익산·군산·정읍·완주·김제·남원·고창·부안·순창·임실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진안·무주·장수에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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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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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 진안ㆍ무주ㆍ장수 │ 29일 21:00 │
│ 경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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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전주ㆍ익산ㆍ군산ㆍ정│ 30일 10:00 │
│ 주의보 │ 읍ㆍ완주ㆍ김제ㆍ │ │
│ │남원ㆍ고창ㆍ부안ㆍ순│ │
│ │ 창ㆍ임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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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