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무용 제작과정을 보여준다…대구시립무용단 정기공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시립무용단은 다음 달 9∼1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정기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에선 한편의 현대무용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까지의 과정을 설명을 곁들인 퍼포먼스로 만들어 보여준다.
안무자와 단원들의 소통 과정, 연습 장면 등을 하나의 무용 작품으로 제작했다.
뮤지션 김나언씨가 음악감독을 맡아 직접 무대 위에서 디제잉을 하며 무용수들과 호흡을 맞춘다.
대구시립무용단에서 마지막 작품을 선보이는 김성용 예술감독은 29일 "5년간의 재임 기간은 현대무용이 무엇인가, 작품을 통해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번 공연에선 한편의 현대무용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까지의 과정을 설명을 곁들인 퍼포먼스로 만들어 보여준다.
안무자와 단원들의 소통 과정, 연습 장면 등을 하나의 무용 작품으로 제작했다.
뮤지션 김나언씨가 음악감독을 맡아 직접 무대 위에서 디제잉을 하며 무용수들과 호흡을 맞춘다.
대구시립무용단에서 마지막 작품을 선보이는 김성용 예술감독은 29일 "5년간의 재임 기간은 현대무용이 무엇인가, 작품을 통해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