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회사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척수성 근위축증(SMA)을 비롯한 희귀질환 환자의 건강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너의 걸음을 응원해' 캠페인의 일환이다.
기저귀는 이 질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소모성 의료용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사장은 "단순히 기저귀를 기부하는 의미를 넘어 SMA 환자들이 온전한 발걸음을 내디디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하는 한국노바티스 임직원의 응원이 담겨있다"며 "환자들이 최상의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