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모레 국회서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전략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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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오는 30일 국회에서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국가 전략 국회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이 '의과대학의 의사과학자 육성 현황과 한계'를, 나군호 네이버헬스케어연구소장이 '디지털 헬스케어 2022'를, 김하일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KAIST 의과학원'을 각각 발표한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KAIST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한편 KAIST는 2026년까지 420억원을 투입해 국가 바이오 혁신을 이끌 의(사)과학자를 양성할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을 문지캠퍼스 1만㎡ 부지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KAIST는 현재 대전 본원에 있는 의과학대학원을 문지캠퍼스로 이전해 의과학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현재 25명인 전임 교수를 5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디지털 의료·바이오 공동 활용 장비 기반 오픈랩, 인공지능(AI) 정밀의료 플랫폼 센터, 데이터 기반 융복합 헬스케어 연구개발 센터 등 첨단 연구센터가 들어서고 특별연구원(리서치 펠로우)을 위한 독립적인 연구 공간과 공용 실험실 등도 구축된다.
/연합뉴스
행사에서는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이 '의과대학의 의사과학자 육성 현황과 한계'를, 나군호 네이버헬스케어연구소장이 '디지털 헬스케어 2022'를, 김하일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KAIST 의과학원'을 각각 발표한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KAIST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한편 KAIST는 2026년까지 420억원을 투입해 국가 바이오 혁신을 이끌 의(사)과학자를 양성할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을 문지캠퍼스 1만㎡ 부지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KAIST는 현재 대전 본원에 있는 의과학대학원을 문지캠퍼스로 이전해 의과학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현재 25명인 전임 교수를 5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디지털 의료·바이오 공동 활용 장비 기반 오픈랩, 인공지능(AI) 정밀의료 플랫폼 센터, 데이터 기반 융복합 헬스케어 연구개발 센터 등 첨단 연구센터가 들어서고 특별연구원(리서치 펠로우)을 위한 독립적인 연구 공간과 공용 실험실 등도 구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