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유해진·류준열의 '올빼미' 첫 주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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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각각 2·3위
유해진·류준열 주연 영화 '올빼미'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주말(25∼27일) 관객 63만6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5.8%)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올빼미'는 개봉일인 지난 23일부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81만7천여 명이다.
'올빼미'는 낮에는 눈이 보이지 않는 병인 주맹증을 앓는 침술사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스릴러다.
사운드 테러 액션물 '데시벨'과 마블 히어로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주말 동안 각각 15만6천여 명(13.7%), 14만3천여 명(13.2%)의 관객을 모으며 2위와 3위에 올랐다.
'올빼미'와 같은 날 개봉한 디즈니의 새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지 월드'(5위), 디지털 성범죄를 다룬 '유포자들'(8위)도 10위권 안에 들었다.
/연합뉴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주말(25∼27일) 관객 63만6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5.8%)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올빼미'는 개봉일인 지난 23일부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81만7천여 명이다.
'올빼미'는 낮에는 눈이 보이지 않는 병인 주맹증을 앓는 침술사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스릴러다.
사운드 테러 액션물 '데시벨'과 마블 히어로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주말 동안 각각 15만6천여 명(13.7%), 14만3천여 명(13.2%)의 관객을 모으며 2위와 3위에 올랐다.
'올빼미'와 같은 날 개봉한 디즈니의 새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지 월드'(5위), 디지털 성범죄를 다룬 '유포자들'(8위)도 10위권 안에 들었다.
/연합뉴스